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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미래 위해 열정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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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로타리클럽 장한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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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02일(수) 14:2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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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한규 취임회장의 모습 | ⓒ 온양신문 |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의 회장 및 임원의 이취임식이 7월 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온아로타리클럽은 결손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급식봉사, 연탄나누기, 아산시다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을 지원, 필리핀 하이옌 태풍피해지역에 성금을 전달하는등 범세계적으로 봉사를 위해 힘써왔다.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지역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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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병대 이임회장의 모습 | ⓒ 온양신문 | |
회장직을 이임하는 김병대 온아로타리클럽 25대 회장은 “엊그제 회장취임을 한 것 같은데 벌써 이임을 해야한 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함과 동시에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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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한규 취임회장이 인계받은 기를 흔들고 있다. | ⓒ 온양신문 | |
장한규 26대 회장은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힘찬 미래를 활짝 열기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칠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장회장은 “ ‘봉사하자. 내가먼저하자. 하면 된다.’ 를 명심하며 겸손한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헌신,나눔,사랑이 넘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온아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전세계의 우아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조하는 사업 및 전문 직업 지도자들로 결합된 국제 로타리클럽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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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취임식을 위해 입장하는 모습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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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한규 취임회장이 이임하는 김병대 회장에게 재직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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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병대 이임회장과 장한규 취임회장 내외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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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아로타리 임원들의 모습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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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기자  sjh21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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